11 지금까지와 지금부터

박상희는 우리 주변에서 발견되는 도시의 인공적인 풍경들에 관심을 가지고 그려왔다. 그는 반복적으로 쌓여 있는 상품과 복잡한 간판들을 평면적으로 도안처럼 만드는 작업에서부터

08 퍼블릭 아트

진정윤 기자 2013.05   어둠 속에서도 영롱하게 반짝이는 도시의 불빛들, 다국적인 언어가 적힌 간판들과 이들에게 몸을 내주고 있는 건물들은 언뜻보면 아크릴

06 The City Night

서울시립미술관 정효임   인공의 빛으로 밝혀진 박상희의 도시 풍경속에는 상이한 요소들이 부딪히며 만들어내는 음조가 있다. 어둠과 부딪히며 퍼지는 가로등 조명이 있고,